
[윤상근 스타뉴스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파격 단발 숏컬을 선보였다.
웬디는 13일 데이즈드 화보 인터뷰를 통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화보에서 웬디는 그간 시도하지 않았던 이른바 허시컷 헤어스타일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인터뷰에서 웬디는 허시 컷 헤어스타일에 대해 "단지 머리를 자르고 싶어 잘랐을 뿐인데 이게 내 인생 머리가 되기도 했고, 또 많은 분들이 예쁘다며 따라 해주니 기분이 너무 좋다"라며 "평생 이 머리를 해야 할 것 같다. 적어도 8년 정도는?"이라고 밝혔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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