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듀오 새벽밤, 22일 정식 데뷔..'가슴 떨리는 건, 너 땜에' 발매

혼성듀오 새벽밤(이다능 갓튼)이 새 싱글 '가슴 떨리는 건, 너 땜에'로 정식 데뷔한다.

21일 어썸트레인에 따르면 새벽밤은 오는 22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가슴 떨리는 건, 너 땜에'를 공개한다.

새벽밤은 지난해 발매된 곡 '세상 그 누구보다 소중해'로 인스타그램 릴스 160만 건 이상을 기록한 팝 발라드 가수 이다능과 인디신에서 핫한 인기를 끌고 있는 알앤비 가수 갓튼(Godton)이 결성한 듀오다.

'가슴 떨리는 건, 너 땜에'는 레트로한 EP 사운드와 경쾌한 리듬 위에 갓튼과 이다능의 보컬이 더해져 완성된 곡이다. 오래된 연인의 풋풋했던 옛 기억을 떠올리며 앞으로도 서로 웃게 해주겠다는 약속이 표현된 러브송이다 .

새벽밤은 각종 라이브 공연과 온라인 활동 등을 통해 음악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