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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그림 작업 금지..나얼, 본업 컴백 직접 알렸다[스타이슈]

당분간 그림 작업 금지..나얼, 본업 컴백 직접 알렸다[스타이슈]

발행 :

윤상근 기자
/사진=나얼 SNS
/사진=나얼 SNS
/사진제공=롱플레이뮤직
/사진제공=롱플레이뮤직



'소울 끝판왕' 브라운아이드소울(정엽 나얼 영준) 나얼이 정규 5집 컴백 카운트다운을 직접 알렸다.


나얼은 11일 자신의 작업실 사진과 함께 "브라운아이드소울 5집 Mastering さんげんざや Orange Tokyo"라는 문구를 게재, 기대감을 높였다.


브라운아이드소울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은 앞서 "브라운아이드소울이 올해 9월 중 늦어도 연내 새 앨범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며, 현재 대부분의 녹음을 마친 상태다. 앨범 발매와 함께 6년 만의 콘서트도 준비 중이다"라고 전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2019년 정규 5집 하프 앨범 It' Soul Right을 통해 60년대 모타운 사운드, 70년대 블랙스플로이테이션(Blaxploitation), 펑키한 블루아이드소울, 그리고 컨템퍼러리 R&B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흑인 음악 장르를 들려준 바 있다.


또한 브라운아이드소울 콘서트는 2025년 12월 24일, 25일, 27일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총 3일간 개최한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이번 공연은 2019년 발표한 정규 5집 하프 앨범 'It' Soul Right(잇 소울 라잇)' 이후 6년 만에 펼쳐지는 단독 콘서트로, 올해 9월 중 늦어도 연내 발표할 예정인 새 앨범의 수록곡부터 수많은 히트곡들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셋 리스트가 예고돼 있다. 신곡 라이브가 처음으로 공개되는 무대인만큼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은 "이번 콘서트는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으며, 새 앨범 수록곡은 물론 오랜 사랑을 받아온 명곡과 인기곡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셋 리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연말을 따뜻하게 채울 브라운아이드소울만의 감동적인 무대를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사진제공=롱플레이뮤직
/사진제공=롱플레이뮤직
/사진제공=롱플레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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