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 그룹 NCT 멤버 도영이 소녀시대 윤아 지원사격에 나선다.
14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도영은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 OST 가창자로 나선다.
'폭군의 셰프'는 윤아가 여자 주인공으로 열연하는 작품으로 도영과 윤아는 현재 SM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최근 도영은 '나미브', '미안하다, 사랑한다 2024', '낭만닥터 김사부3', '유미의 세포들'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 OST를 불렀기에 윤아와의 만남 역시 기대를 모은다.
도영 외에도 장민호, 허각, 라포엠, 트리플에스 서다현 등이 '폭군의 셰프' OST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윤아 주연의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당초 남자 주인공은 박성훈이었지만 지난해 12월 개인 SNS에 음란물을 업로드하면서 성인물 논란에 휩싸였고 결국 하차를 결정, 이채민이 합류했다.
도영은 지난 6월 두 번째 솔로 앨범 '소어(Soar)'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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