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주니엘이 '혜성'처럼 가요계에 컴백한다.
주니엘은 지난 18일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이미지와 함께 오는 26일 낮 12시 새 디지털 싱글 '혜성' 발매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주니엘이 밤하늘을 등지고 서서 무언가를 가리키는 모습이 담겨있다. 밤하늘에는 신곡명인 '혜성'을 연상하게 하는 밝은 빛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주니엘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혜성'이 자리하고 있어 음악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이번 신곡 '혜성'은 지난해 3월 발표한 '안녕'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곡이다. 주니엘이 직접 프로듀서로 참여해 멜로디와 가사 모두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온전히 담아낸다.
주니엘은 신곡 발매에 앞서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20일 오후 7시에는 첫 번째 콘셉트 포토, 22일에는 티저 영상, 25일에는 두 번째 콘셉트 포토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은 2012년 데뷔해 '일라 일라', '나쁜 사람', '귀여운 남자', '물고기자리' 등 히트곡을 발표했다. 이후 드라마 OST 참여와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번 신곡 '혜성'으로 보여줄 새로운 음악에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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