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준호가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남자 랭킹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준호는 지난 4일 오후 3시 1분부터 1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202차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남자 랭킹 투표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번 투표에서 준호는 2만 5987표를 얻으며 2위에 등극했다. 1위는 5만 7738표로 방탄소년단 지민, 3위는 1만 407표로 진이 올랐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모바일에서 투표를 할 경우 투표 인증서도 받을 수 있고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203차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남자 랭킹 투표는 11일 오후 3시 1분부터 1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준호는 걸 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과 함께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이하 '10주년 AAA 2025')' MC로 발탁됐다. 두 사람은 올해 12월 6일 열리는 '10주년 AAA 2025' 시상식에서 호스트로서 올 한 해를 빛낸 아티스트들과 함께한다.
최근에는 새 출발 소식을 전한 준호다. 그는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1인 기획사 오쓰리콜렉티브(O3 Collective)를 설립했다.
2PM 완전체 컴백도 앞두고 있다. 최근 장우영은 한 화보 인터뷰에서 "2PM의 시간이 올 날이 머지않았다. 꽤 가까이 왔다. 곧 좋은 타이밍으로 인사드리겠다"라며 2PM 컴백을 예고했고, 준케이 역시 "몇 주 전에 우리끼리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긴 했다. '컴백'이라고 정확하게 표현은 못 하겠지만 준비는 진짜 하고 있다. 공연이 됐든 앨범이 됐든 뭐가 됐든 마음은 다 준비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스케줄을 맞춰나가야 하니까. 준비는 하고 있다. 시기상으로는 '내년에 뭔가를 하면 좋지 않을까'에 대한 이야기는 나눴었다. 의견과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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