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더킹덤이 스페셜 앨범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더킹덤(The KingDom, 단·아서·무진·루이·아이반·자한)은 1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앨범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단체 포토 속 올블랙 슈트에 강렬한 붉은 자수가 수 놓인 의상을 입은 더킹덤 멤버들은 절제된 포즈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멤버별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과 포즈로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스페셜 앨범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킹덤은 2021년 데뷔 이후 총 7부작으로 구성된 'History Of Kingdom' 시리즈를 선보이며 K팝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최근에는 챕터2 세계관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알렸고, 독보적인 '시네마틱돌'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더킹덤은 4세대 아이돌 그룹 중 최초로 미국 아마존 뮤직 5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TOP10에 3연속 진입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빠르게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한편 더킹덤의 스페셜 앨범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