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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 115건 악플 고소 "합의·선처 없어" [공식]

QWER, 115건 악플 고소 "합의·선처 없어" [공식]

발행 :

허지형 기자
밴드 QWER이 9일 오후 서울 창천동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진행된 미니 3집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눈물참기'는 눈물을 참을 수 없는 슬픔에도 희망찬 내일을 위해 다시 한 걸음 내딛는 곡으로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했다. /2025.06.09 /사진=이동훈 photoguy@
밴드 QWER이 9일 오후 서울 창천동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진행된 미니 3집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눈물참기'는 눈물을 참을 수 없는 슬픔에도 희망찬 내일을 위해 다시 한 걸음 내딛는 곡으로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했다. /2025.06.09 /사진=이동훈 photoguy@

밴드 큐더블유이알(QWER) 측이 악플러에 대한 법적 조치 진행 상황을 전했다.


18일 소속사 쓰리와이코프레이션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2025년 4월 2차례, 2025년 6월 1차례 총 3차례 걸쳐 모욕,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통신 매체 이용 음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허위 영상을 편집·반포) 등의 항목으로 총 115건의 악의적인 게시물에 대해 형사 고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따라 지난 2025년 7월 각 사건은 각 지방 경찰서로 이송돼 송치 및 구형 절차가 진행 중이며, 사안의 중대성에 따라 최근 유죄 판결 및 벌금형이 선고되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이 끝까지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다.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이고 불법적인 게시물에 대해서는 그에 대한 법적 책임을 예외 없이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큐더블유이알은 오는 10월 3~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록케이션(ROCKATION)' 서울 공연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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