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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계 美가수, 구찌 훔치다 적발 망신..무슨 일?

베트남계 美가수, 구찌 훔치다 적발 망신..무슨 일?

발행 :
윤상근 기자

사진

베트남계 미국인 가수 린다 트랑 다이가 46만원짜리 구찌 에어팟 케이스를 훔쳤다 적발됐다.


베트남 매체 보도에 따르면 린다 트랑 다이는 지난 1월 100달러에서 750달러 상당의 상품을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린다는 구찌 매장에서 향수 2병을 구매한 이후 카운터에서 330달러 상당의 에어팟 케이스를 꺼내 소지품 아래에 숨긴 이후 돈을 내지 않고 나갔다.


이에 대해 린다는 처음에는 계산대에 물건을 두고 왔다고 주장했지만 CCTV 확인 결과 그가 물건을 돌려주지 않았으며 서두르다가 바닥에 떨어뜨렸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린다와 변호사는 PTD 프로그램을 완료하는 동안 형사 소송을 중단해 달라고 지난 8월 법원에 청원서를 제출했으며 자신의 혐의를 기각 받기 위해 법원에 교육 프로그램 이수, 사회 봉사 참여와 손해배상 지급을 완료하겠다는 신청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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