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찬원이 밀양에서 '밀양 시민의 날' 무대를 빛낸다.
이찬원은 17일 오후 6시 경남 밀양시 삼문동 밀양강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제30회 밀양 시민의 날' 무대에 출연한다.
이찬원은 깊어가는 가을날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감성적이고 분위기 있는 노래들로 관객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날 공연에는 이찬원을 비롯해 이기찬, 오유진, 김의영 등이 출연한다.
한편 이찬원은 10월 20일 정규 2집 앨범 '찬란(燦爛)'을 내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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