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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40kg대까지 다이어트한 이유 "고생하면 빠지는 것처럼"

화사, 40kg대까지 다이어트한 이유 "고생하면 빠지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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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형 기자
가수 화사가 1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제20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 'LOVR YOUR' 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0.15 /사진=김휘선 hwijpg@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다이어트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문별이다'에는 [별의 문단속] 나도 멤버 있다고 EP.11 화사편'


이날 문별은 "살이 왜 이렇게 많이 빠졌냐. 컴백 때문에 빠진 거냐. 너무 많이 빠졌다"고 놀랐다.


화사는 "컴백 때문에 운동법을 바꿨다"며 "나는 무대 스타일이 엄청 세게 하는 편이지 않나. 첫 곡부터 마지막 곡까지 계속 달리다 보니까 언니처럼 마른 체형으로 가면 감당이 안 된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문별이다' 캡처

이어 "그리고 춤에 텐션감도 없고 나는 그 쫀득쫀득함이 좋은데, 어느 정도 살집이 있으면서 근육이 있는 체형이 나한테 잘 맞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신곡) 노래가 여리여리하고 연약한 곡이다. 내 몸매 자체도 마음고생 하면 살 빠지는 것처럼 그런 결로 가고 싶다 해서, 선생님께 말해서 여리여리, 야리야리한 몸으로 플랜을 바꿨다"고 전했다.


문별은 "근데 진짜 많이 뺐다. 사진으로 느껴지면 진짜 많이 뺀 거다"라고 감탄했다. 그러자 화사는 "그럼 끝난 거 아니냐"고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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