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랜딩에 나선 그룹 VVUP(비비업)이 초현실적 파티를 연다.
VVUP(킴, 팬, 수연, 지윤)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의 수록곡 'House Party'를 발매한다.
'House Party'는 VVUP이 오는 11월 선보일 첫 번째 미니앨범의 선공개곡이다. 세련된 신스 사운드와 경쾌한 하우스 비트가 조화를 이루는 일렉트로닉 장르로, 사이버 감성과 네온 빛으로 물든 클럽 무드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허물어진 디지털 세계 속, 우리 모두가 '필터'를 쓴 채 즐기는 초현실적 파티를 표현한 가사와 강렬한 중독성을 지닌 후렴구가 만나 매혹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서 VVUP은 모두가 '필터'를 쓴 채 즐기는 자유분방한 초현실적 파티를 한국적인 요소와 접목시킨 감각적인 비주얼로 승화시킨다. VVUP은 설화 속 도깨비로 변신하는 등 전통과 현대가 결합한 트렌디한 비주얼로 힙한 매력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VVUP은 'House Party'를 통해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등 전 영역에서 리브랜딩에 나서며 이제까지와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해 국내외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VVUP은 유니크한 콘셉트를 필두로 'House Party'에 이어 11월 발매될 첫 미니앨범으로 새로운 서사의 시작을 알린다.
VVUP은 앞서 'Doo Doom Chit', 'Locked On', 'Ain't Nobody', 'Giddy Boy' 등을 잇달아 선보이며 뛰어난 라이브 퍼포먼스 실력을 입증해 왔다. 이에 첫 번째 싱글 'Locked On'은 해외 주요 음악 시장인 미국과 영국 아이튠즈 K-POP 차트에 진입했고, VVUP은 신인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KCON' 홍콩과 일본 무대에 모두 출격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가요계뿐 아니라 광고계에서도 VVUP을 향한 관심은 뜨겁다. VVUP은 컴백 전 업사이클 스킨케어 브랜드 모델 발탁 소식을 전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VVUP은 또한 최근 럭셔리 골프웨어 브랜드와도 협업한 가운데, 일본 현지에서만 92개 매체가 해당 소식을 집중 보도하며 막강한 화제성을 과시했다. 뚜렷한 국내외 성장세 속에 VVUP이 펼칠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VVUP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의 수록곡 'House Party'를 발매하며,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데뷔 첫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House Party' 무대 최초 공개를 예고한 VVUP의 데뷔 첫 쇼케이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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