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의 근황이 전해졌다.
유튜버 일주어터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일주어터는 방송인 김풍, 이은지를 비롯해 써내와 함께 셀카를 담았다. 네 사람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이중 써니의 반가운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써니는 지난 4월 삼촌이자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이수만이 새로 설립한 A20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프로듀서로 새 출발을 알렸다.
당시 소속사 측은 "써니가 A2O 연습생들의 트레이닝 프로그램도 디자인하면서 심리적 케어도 해주고 있다. 영상 콘텐츠 촬영에도 참여하고 스타일링은 물론, 안무 지도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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