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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베이지, 직접 알린 조모상 비보.."가족끼리 조용히 장례 치러"

가수 베이지, 직접 알린 조모상 비보.."가족끼리 조용히 장례 치러"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베이지 SNS

가수 베이지(39·황진선)가 조모상을 당했다.


베이지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할머니의 부고를 알렸다. 그는 이날 장례식장에서 촬영한 사진과 함께 "일요일 오전 친할머니가 돌아가셔서 가까운 친척, 가족끼리 조용히 장례를 치렀다"고 밝혔다.


이어 "조부모님 소천하실 때 저에게 소식 나눠주신 분들께 저는 연락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다"며 "모두 하루하루 평안히,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베이지는 지난 2023년 10월 9세 연하 배우 엄모세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교회에서 만나 깊은 대화와 신뢰를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당시 그는 "가장 완벽한 때에 믿음의 가정을 함께 꾸려갈 소중한 동역자이자 동반자를 만났다"고 밝혔다. 이후 베이지는 지난 5월 생후 백일을 맞은 아기를 공개하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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