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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남극行 멤버는 다니엘? "마라톤 참가 위해 체류中" 주장[스타이슈]

뉴진스 남극行 멤버는 다니엘? "마라톤 참가 위해 체류中" 주장[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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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뉴진스 다니엘이 1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조정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뉴진스와 어도어 간의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재판부는 오는 10월 판결을 선고할 예정이다. 2025.8.14/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걸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이 남극에 체류 중인 멤버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근거는 '남극 마라톤'이었다.


어도어는 12일 공식입장을 통해 "멤버 해린·혜인과 상의를 거쳐 복귀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이후 민지 하니 다니엘도 법률대리인을 통해 어도어 복귀 의사를 밝혔다.


눈길을 끄는 점은 "한 멤버가 현재 남극에 있어 입장 전달이 늦게 됐다"라는 문구였다. 이와 관련, 스타뉴스 확인 결과 남극으로 향한 멤버를 제외한 뉴진스 멤버 4명은 어도어의 12일 발표를 앞두고 부모들과 함께 이도경 어도어 대표를 만나 복귀와 관련한 면담을 가졌다. 만남 당시 5명 전원은 아니었지만, 만남 이후에도 사실상 전원 복귀를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달랐던 발표 시점의 경우, 세 멤버와 어도어 간 최종 논의 내용이 오갔던 시점에서 먼저 혜인, 해린의 복귀 발표가 나왔고, 세 멤버 입장에서 어도어의 회신이 바로 오지 않자, 혜인, 해린과 입장을 달리 하지 않는다는 취지를 전하기 위해 12일 늦은 시각 부랴부랴 언론에 발표했다는 전언이다.


/사진=남극 얼음 마라톤 대회 SNS

이후 남극에 체류 중인 멤버가 누구인지를 두고 "다니엘이 남극 마라톤 대회 참가를 위해 머물고 있다"라는 주장이 주목을 이끌고 있다. 이에 따르면 오는 12월 13일 남극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에 다니엘이 참가하기 위해 머물고 있다는 것.


이 대회는 극지 및 희귀 마라톤을 목표로 하는 러너들에게 각광받는 대회로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으며 낮은 기온과 쉽지 않은 코스로 인해 극한 마라톤으로 평가되고 있다.



다니엘, 이연진 /사진=이연진 SNS
이연진, 다니엘 /사진=이연진 SNS
다니엘, 이연진 /사진=이연진 SNS
/사진=션 SNS
/사진=션 SNS


다니엘은 그간 션, 전 마라톤 선수 이연진, 배우 박보검 등과 함께 러닝 인증샷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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