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팬들과 함께한 'EDM Giving Project'(EDM 기빙 프로젝트)로 환아 치료비를 지원하고 연말 따스한 온기를 전한다.
JYP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공익 프로젝트 'EDM Giving Project'를 진행했다. JYP 아티스트들의 국내 콘서트 현장에서 운영한 JYP EDM 부스와 해피빈 EDM 콩저금통에 모인 팬들의 기부금을 연말 환아 치료비로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콘서트 현장 속 아티스트와 팬들의 마음 나눔의 장을 마련해 공연을 따뜻하고 의미 있게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펼쳐졌다.
해당 프로젝트는 공익 플랫폼 네이버 해피빈, 사회적 기업 소이프와 오티스타, 소셜벤처 민들레마음과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네이버 해피빈으로 팬들이 직접 EDM 콩저금통에 기부하고 콘서트 부스를 방문해 인증하면 아티스트와 협업 기업이 함께 제작한 스티커, 원형 거울, 북마크 캘린더 등 EDM 스페셜 리워드를 제공했다. 온라인은 추첨을 통해 아티스트 사인 CD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리워드로 팬들의 참여를 장려했다.

지난 4월 말 시작된 'EDM Giving Project'는 올해 개최된 JYP 아티스트들의 여러 국내 콘서트 현장에서 팬들에게 다가갔다. 5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 월드투어 <Beautiful Mind>(<뷰티풀 마인드>) 서울 공연부터 DAY6(데이식스) 세 번째 월드투어 <FOREVER YOUNG>(포에버 영) 피날레 인 서울, 7월 트와이스 월드투어 <THIS IS FOR>(디스 이즈 포) 인천 공연, 10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dominATE : celebrATE>(<도미네이트 : 셀레브레이트>), 11월 NMIXX(엔믹스) 첫 번째 월드투어 <EPISODE 1: ZERO FRONTIER>(에피소드 1: 제로 프론티어) 인천 콘서트 현장 부스 운영으로 팬들의 추억에 선행이라는 뜻깊은 순간을 더했다.
약 7개월간 1만 8439명이 참여한 'EDM Giving Project'는 총 모금액 4521만 4400원을 달성했다. 후원에 동참한 팬들은 해피빈 온라인 기부 페이지에 "환아들이 건강을 찾고 행복하고 즐거운 생활을 하기를 바랍니다", "좋은 음악과 마음을 더 많은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세요", "환아들이 얼른 낫기를 JYP 아티스트와 응원하고 기원합니다" 등 진심을 전했다. 프로젝트 기부금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을 통해 태국 취약계층 환아 치료비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JYP는 2019년부터 'EDM(Every Dream Matters! : 세상의 모든 꿈은 소중하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체계적인 CSR 활동으로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환아를 위한 'EDM 치료비지원 사업', 미래 세대가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꿈의 토양을 일구는 'Love Earth', 아티스트와 팬이 선의를 함께 하는 'EDM Giving Project' 등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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