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데이브레이크(Daybreak)와 루시(LUCY)가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를 전시 공간으로 확장한다.
데이브레이크와 루시는 오는 6일부터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뮤지엄 전시 2관에서 개막하는 <울트라백화점 서울 Vol.2> 포스트 서브컬쳐에 참여한다.
<울트라백화점 서울 Vol.2>는 새로운 소비 문화를 탐구하는 콘텐츠 체험형 전시다. '포스트 서브컬쳐(Post-Subculture)'를 주제로, 주류 바깥에서 시작해 점차 공감의 반경을 넓혀온 음악과 문화, 그리고 그 안에 담긴 태도를 기록해낸다.
데이브레이크와 루시는 전시 내 섹션 'B-SIDE 레코즈'를 통해 팬들은 물론 일반 관람객들과 만난다. 이는 오늘날 한국 음악씬에서 각자의 취향과 태도로 독보적 세계를 구축해 온 뮤지션과 뮤직 큐레이터들이 직접 선정한 플레이리스트를 들을 수 있는 '레코드숍' 콘셉트로 풀어낸 공간이다.
데이브레이크는 일상의 순간을 음악으로 포착해온 밴드로, 따뜻한 멜로디와 진솔한 음악 언어로 공감을 쌓아왔다. 이번 전시를 통해 이들은 자신들의 음악적 취향과 영감의 원천을 공유하며, 주류와 비주류의 경계를 넘나들며 축적해 온 음악적 선택들을 레코드숍 형태로 선보인다.
루시는 장르의 경계를 유연하게 넘나들며 밴드 음악의 새로운 결을 만들어온 청춘 뮤지션으로, 삶 속에서 음악이 지닌 의미를 플레이리스트와 기록으로 풀어낸다. 무대 위 에너지 이면에 쌓여온 루시만의 음악적 궤적이 전시라는 형식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두 팀은 각기 다른 결의 음악으로 청춘, 열정, 연대, 내면, 위로라는 감정을 노래해 온 만큼, 이번 전시에서 고유의 음악 세계관, 음반 작업의 출발점, 그리고 그들이 지나온 선택의 순간들을 플레이리스트와 짧은 인터뷰를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데이브레이크와 루시가 참여하는 <울트라백화점 서울 Vol.2> 포스트 서브컬쳐는 오는 2월 6일부터 3월 27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뮤지엄 전시 2관에서 진행된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울트라백화점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