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트롯 여제'답게 설 특집 '트롯 대잔치'를 더욱 화려하게 꾸몄다.
지난 17일 오후 7시 40분 KBS2 '2026 복 터지는 트롯 대잔치'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송가인은 단아한 한복과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등장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색동저고리' 무대를 선보인 송가인은 국악과 트로트의 맛을 제대로 살린 창법과 특유의 깊고 허스키한 목소리로 현장 분위기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독보적인 감정 표현력과 애절한 감성은 관객 모두를 숨죽이게 만들었다.
이어 송가인은 '엄마 아리랑'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폭발적인 고음과 살랑거리는 안무, 완벽 그 이상의 가창력으로 한국 음악의 아름다움을 강조했고, 관객들은 눈물과 함께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쏟았다.
마지막으로 송가인은 출연진 전원과 함께 '님과함께' 무대로 피날레를 장식, '트롯 여제'의 기품과 국보급 보이스로 설 연휴를 더욱 빛나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작년 트로트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송가인은 2026년 역시 활발한 활동으로 눈부신 한 해로 만들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