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 2025' 베스트 밴드 부문 수상자 QWER 인터뷰

(인터뷰②에 이어)
- QWER 팬덤인 바위게의 우렁찬 함성도 화제다. 어떤 무대든 큰 목소리로 응원해 주는 팬들에게 고마움이 클 것 같은데.
▶쵸단=처음 음악 방송 무대에 섰을 때 걱정이 많았다. 너무 떨렸고, 텔레비전에 우리 모습이 나온다는 생각에 정말 많이 떨렸다. 그런데 바위게들이 촬영 감독님들이 놀라실 정도로 크게 응원해 주신 거다. 비록 박자는 틀리지만 정말 큰 힘이 된다.(웃음) 이번 투어도 그렇고 우리에게 늘 힘을 주는 존재들이다.
- 국민 밴드 YB(윤도현밴드)의 명곡 '흰수염고래'를 리메이크했다. 그때 윤도현이 엄청난 지지와 응원을 보냈던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고, YB와 함께 유튜브 콘텐츠도 촬영하면서 친분을 많이 쌓은 것 같더라.
▶마젠타=선배님들과 콘텐츠를 촬영할 때 세 번 정도 울었다. 일각의 우려에 대해 잘 알고 계시더라. 굉장히 응원해 주시고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감동적이었다.


▶쵸단=우리가 밴드로 시작했지만 미숙한 점도 많고 전문적인 느낌이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조차 걱정과 고민이 많았는데, 최고의 밴드인 YB 선배님들이 우리를 위로해주시고 알아주셔서 그것만으로 눈물이 나고 울컥했다. 리메이크 허락을 해주신 것만으로도 큰 위로였다.
▶히나=콘텐츠 촬영할 때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 음악적인 궁금증이 있으면 언제든 물어봐도 된다고 하시더라. 정말 감사했다. 쵸단 언니 무릎 부상도 걱정해 주시고, 여러 노하우도 전수해 주셨다. 리메이크 허락도 정말 영광이었다. 이번을 계기로 더 존경하게 됐다.


- QWER의 음악적 색이 빠르게 잘 잡힌 것 같다. 발표하는 곡들마다 성과가 좋은 데 따른 부담감은 없는지.
▶히나=모든 것에 감사한 마음이 생기고 책임감도 느낀다. '앞으로도 우리를 보여주겠다!' 이런 느낌이다.
▶시연=앞으로 보여드리고 싶은 색깔이 더 많다. 우리만의 분위기,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 QWER의 지구 정복은 어느 정도 진행된 것 같나.
▶히나=이제 발을 뗀 느낌이다.
▶시연=아직 해외 무대에 많이 서보지 못했다. 더 열심히 해서 얼른 해외 바위게들도 만나야 하지 않을까.
▶마젠타=QWER은 지구 정복 기지를 건설 중이다. 건물을 지으려면 땅을 잘 다져야 하지 않나. 우리는 지금 땅을 잘 다지는 시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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