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둥이 듀오 량현량하의 김량하가 레이싱 모델 김희와의 열애가 화제를 모은 데 대한 심경을 밝혔다.
김량하는 7일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최근 근황이 화제가 된 것과 관련해 "솔직히 아직도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며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추억해주신다는 것 자체가 감사할 뿐"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량하는 지난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병진이형'에 출연해 량현량하 활동 시절부터 현재 근황, 열애 사실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편하게 방송에 나갔는데 이렇게까지 좋아해 주시고 관심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특히 모델 김희와의 열애에 대해서도 직접 입을 열었다. 김량하는 "김희와는 1987년생 동갑으로, 만난 지는 5개월 정도 됐다"며 "사실 10년 넘게 친구로 지내온 사이"라고 밝혔다.
이어 "친구였다고 해서 자주 만나던 사이는 아니었다. 제가 온라인 마케팅 일을 하다 보니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관계였다"며 "그러다 인플루언서 파티에서 다시 만나 대화를 나누게 됐는데, 이야기가 정말 잘 통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제가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라 웬만하면 일대일로 누군가를 만나는 스타일은 아닌데,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게 됐다"고 전했다.
김량하는 여자친구와 만남이 결혼에 대한 생각까지 이어졌다고도 밝혔다. 그는 "나이가 있는 만큼 결혼에 대한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됐다"며 "한동안 활동을 쉬면서 제 사업과 저 자신에게 많은 투자를 해왔고, 사업도 점점 단단하게 기반을 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솔로 가수로서 실력을 키우면서 오로지 저 자신에게만 집중하고 있었기 때문에 사실 결혼에 대한 생각은 전혀 없었다"며 "그런데 이 친구를 만나면서 '이 사람과 함께라면 내가 가는 길도 더 잘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심적으로도 큰 힘이 됐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량현량하는 2000년 JYP 1호 가수로 데뷔해 '학교를 안 갔어'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김량하는 지난 2024년 엠넷 예능 '커플팰리스'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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