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탑(T.O.P)이 KBS 가요 심의 부적격 판정에 대한 재심의를 신청하지 않는다.
소속사 탑스팟픽쳐스 측은 8일 스타뉴스에 "이미 완성된 음악이기에 재심의 받을 의향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방송사의 부적격 또한 '다중관점'이기 때문에 존중한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발표된 KBS 가요 심의 결과, 탑의 정규 1집 '다중관점'에 담긴 11곡 중 7곡이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부적격 판정을 받은 노래는 'BE SOLID', '고깔코온', '서울시에 사는 기분', 'Another Dimension Holy Dude!!!!!!!', 'ZERO-CAKE', '완전 미쳤어', '탑욕' 등이다.
KBS 측은 ▲욕설·비속어 및 저속한 표현이 담긴 가사 ▲특정 상품 브랜드 언급 ▲청소년 유해 약물이나 마약류 사용 및 기타 위법 행위를 조장할 우려가 있는 가사 등을 부적격 사유로 꼽았다.
한편 탑은 지난 3일 '다중관점'을 발매했다. 이는 지난 2013년 '둠다다' 이후 13년 만의 솔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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