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겸 가수 나나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보이 그룹 빅뱅 출신 탑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나나는 지난 8일 오후 6시 공개된 탑의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다중관점 (ANOTHER DIMENSION)'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완전미쳤어! (Studio54)' 뮤직비디오에 참여했다. '완전미쳤어! (Studio54)' 뮤직비디오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채경선 미술감독과 '오징어 게임2' 김지용 촬영감독이 나섰다.
뮤직비디오 속 나나는 탑의 상대 역할로 등장했다. 선명한 레드 컬러의 뱅 헤어 스타일을 비롯해 반짝이는 은빛 드레스, 호피 패턴, 블루 스타킹, 번진 립스틱 등 파격적인 의상과 스타일링으로 눈에 띄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나나는 세상의 관념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존재처럼 감각적인 퍼포먼스들로 '완전미쳤어! (Studio54)'의 분위기를 한껏 콘셉추얼하게 이끌었다. 가사를 함께 읊거나 함께 춤을 추는 등 탑과의 케미스트리를 통해 몽환적인 무드에 집중도를 높였다.
나나는 현재 방영중인 ENA '클라이맥스'서 은밀한 정보원 황정원 역할을 맡아 밀도높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으며, 드라마 OST 'Black Star'의 가창자로 참여한 바 있다. 드라마, OST 가창, 그리고 뮤직비디오 출연까지 오가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나나는 다방면에서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며 폭넓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탑은 2016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탑은 개인 SNS를 통해 연예계 은퇴 의사를 밝혔고, 빅뱅에서도 탈퇴했다. 하지만 그는 2024년 12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로 연예계 복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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