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B1A4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컴백한다.
14일 B1A4 측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21일 미니 9집 'SET'(세트)로 컴백한다. 신보명은 신우, 산들, 공찬 3인이 B1A4로 기원을 알렸던 정규 4집 'Origine'(오리진), 떨어져 있던 시간 속에서도 서로와 팬들이 끊임없이 연결되어 있었던 미니 8집 'Connect'(커넥트)에 이어 마침내 하나의 형태로 완성된 하나의 '세트'와 '셋'을 동시에 의미한다.

특히 멤버 신우는 앨범 전반의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악몽', '영화처럼', 'REWIND'(리와인드) 등 매 앨범 자작곡을 통해 작곡가로서의 실력을 보여온 신우는 앨범 전체를 기획하면서 프로듀서로 영역을 넓힌 기획력을 자랑한다. 뮤직비디오 기획부터 의상 등 모든 콘셉트에 있어 신우의 손을 거치지 않은 단계가 없다는 후문이다. 또한 산들과 공찬도 'CPR' 작사 참여에 더불어 세트리스트 구성, 앨범명 기획 등 앨범 제작 전반에 관여했다.
타이틀곡 '가위 바위 보'는 리드미컬한 베이스와 경쾌한 신디사이저, 그루비한 드럼 위에 에너지 넘치는 훅이 더해진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B1A4만의 유쾌한 감성을 담아냈다. '하나보다는 둘, 둘보다는 셋'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가장 단순한 놀이를 통해 사람과 사람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순간을 그려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누구나 함께 즐기고 몰입할 수 있는 중독적인 매력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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