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82메이저가 컴백 첫 음악 방송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4월 3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Sign'(사인) 컴백 무대를 꾸몄다.
82메이저는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올블랙 슈트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멤버들은 절제된 카리스마와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82메이저는 몽환적인 멜로디에 맞춰 부드러우면서도 강약이 느껴지는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tiki-taki-tak'이 반복되는 가사에서 손가락을 활용해 신호를 보내는 듯한 포인트 춤은 강한 중독성을 유발하며 82메이저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각인시켰다.
멤버들은 여유로운 무대 매너만큼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공연형 아이돌'의 진가를 보여줬다. 단체 군무와 시간차 안무에서 보여준 완벽한 호흡은 물론 개개인의 파트에서 뿜어내는 각기 다른 매력이 무대를 빈틈없이 채웠다.
긴장감 넘치는 비트 위를 넘나드는 멤버들의 시선 처리와 표정 연기는 한 편의 누아르 영화를 연상케 했다. 이들은 무대 마지막까지 흔들림 없는 몰입도를 보여주며 성공적인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4월 28일 발매된 미니 5집 'FEELM'(필름)은 'Feel'과 'Film'을 결합한 앨범이다. 멤버 전원이 작사·작곡·편곡 등 앨범 전반에 참여해 '자체 제작돌'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타이틀곡 'Sign'은 '너와 나 사이에 통하는 신호'를 중심으로 점차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감정을 아슬아슬하게 그려내며 대중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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