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멕시코를 뜨겁게 달구며 남다른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은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의 대통령궁에서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과 만났다. 정국은 팬들을 향해 머리 위로 하트를 만들어 인사했고, 멕시코 대통령을 향해 예의를 갖춘 모습도 보였다. 현장에서는 정국의 등신대와 피켓, 그의 얼굴이 그려진 티셔츠를 착용한 팬들도 포착됐다.
세계 최대 검색 엔진 '구글(Google)'에서 멕시코 키워드의 '관련 주제'(Related Topics) 1위에 'Jung Kook - South Korean singer and songwriter'이 올랐다. '주요 검색어'(Top Queries)에서는 1위 BTS에 이어 정국이 2위, 3위, 6위, 10위에 올랐다. '급상승 검색어'(Rising Queries)에서는 1위 멕시코 대통령, 2위 BTS에 이어 정국이 3위, 4위, 7위, 9위를 기록했다.


멕시코 경제부 장관 마르셀로 에브라르드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국의 발코니 영상을 활용한 게시물을 올렸다. 영상에는 "마르셀로는 어디에 있을까? 그에게 문자 해볼게. 마르셀로, 이번 주에 볼 수 있을까?"라는 자막이 담겼고, 이어 "물론이야 나의 쿠키(정국), 지금 캐나다에 있지만 콘서트에서 보자"라는 문구가 포함됐다.

정국은 '멕시코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이돌' 투표에서 1위에 선정됐다. 최근에는 미국 초등학생 대상 시리즈 '브레인 캔디 북스'(Brain Candy Books) 주인공으로 선정돼 교육 도서로 발간됐다. 미국 아동용 도서 '마이 이티-비티 바이오(My Itty-Bitty Bio, 나의 아주 작은 전기)'에서도 정국편이 출간될 예정이다. 정국은 다양한 분야 인물들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25인' 리스트에 K-팝 가수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구글'에서 5년 연속 가장 많이 검색된 K-팝 아이돌 1위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