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두 번째 월드투어를 앞두고 설렘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최근 서울 성동구 한 카페에서 정규 2집 '퓨어플로우 파트1(PUREFLOW' pt.1)'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멤버 김채원은 목 부상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르세라핌은 오는 22일 오후 1시 정규 2집 '퓨어플로우 파트1'를 발매한다. 이후 오는 7월 11일~12일 양일간 인천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2026 르세라핌 투어 '퓨어플로우'(2026 LE SSERAFIM TOUR 'PUREFLOW')'의 대장정에 오를 계획이다.
이날 허윤진은 "셋 리스트와 연출을 보게 됐는데 너무 기대되더라"며 "정규 앨범으로 나오면서 곡 수가 많아진 만큼 이번 투어에서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첫 번째 월드투어가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어서 그 기억을 바탕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홍은채 역시 "첫 투어가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또다시 투어를 할 수 있다는 게 공연을 찾아주신 분들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감사한 마음이 크다"며 "저희 팀에게 의미 있는 도시들에서 진행되는 월드투어이기도 하고, 카즈하가 발레를 했던 곳에 다시 가게 되는 만큼 더욱 의미 있는 프로젝트가 될 것 같다"고 강조했다.
카즈하는 "르세라핌으로 공연하러 간다는 게 큰 의미가 있다. 예전에는 '혼자 어떻게 살아야 할까' 고민했었는데 이젠 멤버들이랑 같이 가는 거니까 설레고 좋은 경험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또 사쿠라는 "'셀레브레이션(CELEBRATION)'으로 대학 축제에 갔는데 정말 신나더라. 관객들과 함께 즐기는 분위기가 인상적이어서 이번 투어에서도 그런 무대가 탄생할 것 같다"고 기대했다.

하지만 '셀레브레이션'의 격한 안무 탓이었을까. 멤버 채원은 목 부상으로 이번 인터뷰를 비롯해 일부 활동을 중단했다. 이에 허윤진은 "안무가 힘들지는 않은데 활동이 많아서 무리가 간 거 같다. (김채원이) 아쉽게 인터뷰에 참여하지 못해서 아쉬워하고 있다. 지금 잘 회복하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르세라핌 만의 필살기 무대는 무엇일까. 멤버들은 공연에서 가장 강렬한 무대로 '크레이지(CRAZY)'를 꼽았다.
홍은채는 "해외에서 떼창이 정말 많이 나온다"며 "셋 리스트에서도 관객분들과 저희가 마지막 힘까지 다 쏟아내는 곡이라 필살기 같은 무대가 되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타이틀곡 '붐팔라'도 새로운 필살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투어에서는 활동 반경도 더욱 넓어진다. 채원은 "유럽은 처음 가보게 됐고 일본에서도 새롭게 방문하는 도시들이 많다"고 전했다.
허윤진은 "미국 역시 처음 가는 지역들이 추가됐다"며 "전체적으로 지역이 더욱 확장된 투어가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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