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루네이트(LUN8) 멤버 카엘이 무대 밖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루네이트(진수, 카엘, 타쿠마, 준우, 이안, 유우마)는 최근 서울 종로구 서린동 스타뉴스 사옥에서 네 번째 미니 앨범 '오프 더 그리드(Off the Grid)'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루네이트는 컴백 준비와 함께 멤버별 개인 활동으로도 새로운 경험을 쌓았다. 카엘과 타쿠마는 SBS 드라마 '김부장'을 통해 연기에 도전했고, 이안은 JTBC 예능 '뭉쳐야 찬다'에서 활약하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먼저 카엘은 '김부장'에서 송인고등학교 배구부 유망주 김남훈 역으로 출연했다. 그는 첫 연기 도전에 대해 "오디션을 본 것만으로도 좋았고, 정말 하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했다"며 "그 마음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출연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장에 갔을 때는 '내가 여기에 있는 게 맞나' 싶은 정도였다. 소지섭 선배님을 비롯해 대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감개무량했고 영광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함께 출연한 타쿠마 역시 연기의 어려움을 실감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분량이 많지는 않았지만, 저에게는 긴장되고 떨리는 순간이었다"며 "'모르겠는데'라는 대사는 원래 대본에 없었는데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받은 디렉션이었다. 그것 하나만으로도 쉽지 않다는 걸 느꼈고, 카엘 형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 기회가 온다면 더 성장한 모습으로 좋은 결과물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 이안은 '뭉쳐야 찬다' 출연이 남다른 의미였다고 했다. 그는 "원래 축구선수 생활을 했던 만큼 아쉬움이 남아 있었는데, 아이돌 활동을 하면서도 언젠가는 축구 예능에 꼭 출연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며 "좋은 기회로 함께하게 됐는데 막내라 부담도 컸고, 잘하고 싶은 마음이 강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이동국 감독님께도 그 진심이 잘 전달된 것 같아 뿌듯했다. 형들도 '눈빛을 보니 한 건 할 것 같다'고 응원해줬는데, 감사하게도 결승골을 넣으며 우승까지 하게 됐다. 그날 형들에게 칭찬을 많이 받아 정말 기뻤다"고 미소 지었다.

루네이트는 컴백 활동은 물론 하반기에도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팬 콘서트와 유럽 투어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동 반경을 넓혀가겠다는 계획이다.
카엘은 "팬 콘서트와 유럽 투어를 준비하고 있다. 또 기회가 된다면 예능에도 많이 출연하고 싶다"며 "멤버들 모두 운동을 잘하는 편이고, 제가 배구를 했었어서, '신인 감독 김연경' 시즌2를 한다면 불러주셨으면 좋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진수는 "자체 콘텐츠도 많이 준비하고 있고, 어디든 불러주시면 자신 있고 신명 나게,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이어 이번 앨범에 대해서는 "그동안 활동하며 쌓아온 경험이 이번 앨범에 모두 담겼다"며 "긴 시간 준비한 만큼 자신감이 가장 크다. 무대 위에서 자유롭게 즐기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들의 기대를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팬 콘서트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멤버들뿐 아니라 함께하는 모든 분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