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투어스(TWS)가 일본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다채로운 프로모션에 나서며 도심 곳곳을 'K-청량' 에너지로 물들였다.
6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일본 싱글 2집 '소다 소다(SODA SODA)' 발매를 기념해 프로모션에 나서며 야외 행사와 테마 공간, 협업 캠페인 등을 선보인다.
먼저 도쿄 시부야 일대에서 투어스를 만날 수 있다. 싱글 공개 기념 테마 공간과 협업 매장 등 지정된 장소를 순회하며 스탬프를 모으는 'TWS 시부야 스탬프 랠리'가 오는 9일까지 진행된다. 팬들은 오프라인에서 투어스의 음악과 콘텐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시부야의 대형 쇼핑몰인 'MODI'에서는 신보 테마 공간이 운영된다. 이 공간은 타이틀곡 '소다 소다' 뮤직비디오 속 '소다 하우스'를 그대로 구현해 몰입도를 높였다.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프레임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이즘 부스가 운영되고 있다.

또 시부야 랜드마크인 스크램블 교차로의 전광판과 상업 시설 '시부야 109' 외벽에는 투어스의 초상을 담은 대형 옥외광고가 내걸려 이들의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쇼핑몰 안에는 스페셜 포토존과 컬래버레이션 메뉴 등 여러 체험 요소도 마련됐다.
투어스는 신보 발매일인 지난 4일을 전후로 쉴 틈 없는 일정을 소화하며 현지 팬들을 만났다. 이들은 지난 3일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와 협업한 리스닝 파티를 열고 42(팬덤명)와 소통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발매 당일에는 다이버시티 도쿄 플라자에서 싱글 2집을 소개하는 공개 이벤트를 열었다. 현장에 모인 1만여 관객들은 신곡 '소다 소다' 후렴구 '슈와 슈와(シュワシュワ)', '소다 소다(SODA SODA)' 구간을 힘차게 따라 부르며 행사장을 뜨겁게 달궜다.

투어스는 일본에서 대세 그룹으로 존재감을 굳히고 있다. 오리콘에 따르면 새 싱글 '소다 소다'는 발매 첫날 16만 1253장 판매돼 '데일리 싱글 랭킹' 1위로 직행했다. 지난 5일 기준 일본 아이튠즈와 애플뮤직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이 '톱 송' 댄스 부문 1위에 올랐으며, 수록곡 역시 해당 차트에 모두 진입했다.
뮤직비디오 역시 일본 라인뮤직 '뮤직비디오 톱 100' 2위(8월 4일 자)에 올랐고, 한국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3위(8월 3일 자)에 오르며 한일 양국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활발한 현지 활동도 계속된다. 투어스는 6일 후지TV 음악 프로그램 'STAR'에 출연하고 7일 '메자마시 WANGAN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이어 14일과 16일 일본 최대 음악 축제인 '서머 소닉 2026'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들은 오는 28~30일 후쿠오카, 9월 4~6일 효고, 12~13일 가나가와에서 아시아 투어 '24/7:FOR:YOU'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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