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장기하가 첫 솔로 정규앨범 발매일을 확정짓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는 지난 8월 3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장기하의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한 데 이어, 1일 "장기하 첫 솔로 정규앨범 '산산조각'이 오는 9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컴백 선언과 함께 공개된 다큐멘터리 프롤로그 영상이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장기하가 직접 쓴 시 한 편에서 시작해 33분 분량의 무성영화를 먼저 만들고, 그 영상의 단 한 프레임도 수정하지 않은 채 리듬과 호흡에 맞춰 음악을 완성해 낸 2년간의 전무후무한 작업 전체를 담고 있다.
시에서 무성영화, 그리고 최종 음악에 이르기까지 깊이 있게 축적된 예술적 서사와 앨범 제작 비하인드를 다채롭게 조명하며, '산산조각'으로 펼쳐질 장기하의 작품 세계에 대한 기대감을 대폭 끌어올린다.
장기하는 최근 전국 CGV 단독 개봉을 통해 극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대화면과 입체 사운드의 몰입감 속에서 수록곡 9곡 전곡을 선공개하며, GV 회차 전석 매진 등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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