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프로미스나인은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성북구의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6 프로미스나인 아시아 투어 '투모로우 글로우.' 인 서울'('2026 fromis_9 ASIA TOUR [TOMORROW GLOW.] IN SEOUL')을 개최한다.
프로미스나인은 올해도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 '2025-26 프로미스나인 월드 투어 앙코르 '나우 투모로우.''로 한 해의 시작을 팬들과 함께했으며, 지난 7월 정규 2집 '글로우 미'('Glow ME')를 발매했다.
특히 '글로우 미'는 지난 2023년 공개한 정규 1집 '언락 마이 월드'('Unlock My World')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인 정규 앨범으로 화제를 모았다. 타이틀 곡 '비타민 미'는 라틴 특유의 리드미컬한 그루브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노래로, 멜론 최신 발매 차트(1주) 1위, HOT100(발매 30일) 2위 그리고 TOP100 38위에도 진입하는 등 프로미스나인의 저력을 입증했다.
더불어 프로미스나인은 '비타민 미'로 '쇼챔피언',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등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처럼 프로미스나인은 올해 뜻깊은 성과를 거두며 다시 한번 정상급 걸 그룹으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2026 프로미스나인 아시아 투어 '투모로우 글로우.' 인 서울'을 시작으로 글로벌 무대로 향하는 프로미스나인이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관심을 모은다.
앞서 멤버 박지원은 지난달 한 예능에 출연, 7년 동안 수입이 없어 힘들었다면서 "정산 없이 일했다. 엄마 용돈으로 겨우 생계를 유지했다"라고 고백했다. 심지어 "내가 밥값을 계산해야 하는 상황도 있지 않냐. 카드에 잔액 부족이 뜰까 봐 항상 노심초사했다"라고 덧붙여 씁쓸함을 안겼다. 다행히 현재는 정산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지원은 지난 6월 공개된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서도 "나는 작년, 재작년까지만 해도 진짜 아예 무일푼이었다. 8년 동안 거지깽깽이 마냥, 정산 받은지 얼마 안 됐다. 이제서야 착실히 모으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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