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곡이 예술의전당(Seoul Arts Center) 세계음악분수로 전율을 선사하고 있다.
예술의전당은 진의 솔로곡 'Don't Say You Love Me'와 '오늘의 나에게'를 올해 세계음악분수 마지막 운영 주간인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선곡했다. 올해 마지막 주간에 진의 솔로곡 2곡이 함께 편성된 것은 이들 곡이 유일하다.
예술의전당 세계음악분수는 4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운영된다. 진의 솔로곡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계음악분수 선곡 목록에 포함됐다.

두 곡은 지난해 발표된 진의 솔로 미니 2집 'Echo'(에코) 수록곡이다. 진은 앨범의 7개 트랙 가운데 4개 트랙의 작곡·작사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는 2025년 5월 25일자 스포티파이 글로벌(전 세계) 차트 1위에 올랐고, 지난 8월 누적 스트리밍 10억 회를 돌파했다.

이 곡은 올해 2월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경기장에서도 3일 내내 재생됐다. 이탈리아 퀴즈 프로그램 'Reazione a Catena'(체인 리액션)에도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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