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엑소(EXO)가 계속된 팬들 요청에 주저앉았다.
8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는 엑소의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 앙코르 공연 '엑소 플래닛 #6 -엑소라이즌 '닷'(EXO PLANET #6 EXhorizon 'dot''이 개최됐다.
이날 찬열은 "오늘 장난이 아니다"라며 팬들의 뜨거운 열기에 감탄했다. 이어 "'서포케이트(Suffocate)'는 처음 선보이는 것"이라며 "안무를 준비하면서 엑소엘이 굉장히 좋아해 주겠다 싶었다"고 했다.
또 "'24/7', '스윗 라이즈(Sweet lies)'를 오랜만에 들려드렸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멤버들은 EDM 메들리로 '럭키 원(Lucky One)', '파워(Power)', '돈트 파이트 더 필링(Don't fight the feeling)', '런(Run)' 등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과 함께 뛰며 즐겼다.
특히 땀으로 흠뻑 젖은 엑소는 팬들의 요청에 '런' EDM 메들리를 3번 연속 선보이며 무대 위에 주저앉기도 했다. 하지만 계속된 요청에 카이는 "15년 만에 정색하고 싶다"고 역정 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수호는 "여러분 에너지가 장난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의 관객수는 약 3만 3천 명으로 전 회차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인기를 자랑했다. 또한 이날 공연은 한국, 일본, 중국, 미국, 멕시코 등 전 세계 23개 지역, 총 757개 영화관에서 라이브 뷰잉으로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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