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재임 기간 부통령을 맡았던 조 바이든의 큰 며느리 할리 바이든(43)과 둘째 아들 헌터 바이든(47)이 연인 관계인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언론 뉴욕포스트는 1일(이하 현지시간) 할리 바이든과 헌터 바이든이 공식적인 커플이라고 단독으로 보도했다.
두 사람 모두 배우자와 이별을 겪었다. 할리의 남편이자 바이든 부통령의 장남인 보 바이든은 지난 2015년 1월 뇌종양으로 사망했다. 현재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바이든 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은 케이틀린과 지난 2015년 10월 이혼했고, 세 명의 딸(나모미, 피네건, 메이시)을 두고 있다.
헌터 바이든은 뉴욕포스트를 통해 "할리는 내가 어려운 시기에 같이 슬픔을 나눴다. 그녀의 지지와 위로가 나에게는 정말 행운이었다"라며 연인 관계를 인정했다.
조 바이든은 이 연인 관계에 대해 "할리와 헌터는 서로 단단한 신뢰 관계로 이루어져 있다. 그들은 서로를 지지하며 행복하다"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헌터 바이든과 이혼한 케이틀린은 이에 대한 언급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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