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서울 지하철 1호선 열차가 지연 운행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각종 SNS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9분경 서울 지하철 1호선 동인천에서 용산으로 행하던 열차에 문제가 발생해 노량진역 등 일부 구간이 지연 운행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늘 지각하겠다", "한파에 지하철이 오지 않아 너무 춥다", "지하철 빨리 왔으면" 등의 반응을 남겼다.
코레일 관계자는 "열차 고장으로 인해 용산 급행열차가 지연 운행 됐으나 현재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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