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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우, 연극 '나의 아저씨' 도준영 役..22일 개막 [공식]

윤선우, 연극 '나의 아저씨' 도준영 役..22일 개막 [공식]

발행 :

김수진 기자
윤선우/사진제공= (주)T2N미디어, (유)쇼앤텔플레이
윤선우/사진제공= (주)T2N미디어, (유)쇼앤텔플레이

배우 윤선우가 연극 '나의 아저씨'에 출연한다.


윤선우는 오는 22일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막을 올리는 연극 '나의 아저씨'에서 도준영 역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나의 아저씨'는 각종 시상식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작품성을 입증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연극으로, 삶의 무게를 묵묵히 견디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극 중 윤선우는 성공과 권력을 위해서라면 사람도, 사람과의 관계도 모두 계산하는 냉정한 사업가 도준영으로 분한다. 현실적인 욕망을 날카롭게 표현하며 갈등을 주도, 극의 긴장감을 더할 전망이다.


윤선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특히 내면의 야망을 드러내는 인물을 입체감 있는 연기로 풀어내며 한층 넓어진 스펙트럼을 입증할 계획이다.


앞서 윤선우는 영화 '써클', '7번방의 선물',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스토브리그', '낮과 밤', '세 번째 결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섬세한 연기력과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다. 이어 오랜만에 연극 무대로 복귀한 만큼, 윤선우가 보여줄 다채로운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윤선우가 출연하는 연극 '나의 아저씨'는 오는 22일부터 9월 27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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