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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 논란' 윤석열차 만화, 다시 선보인다

'풍자 논란' 윤석열차 만화, 다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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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전 대통령2025.07.09. photo@newsis.com /사진=김선웅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전 대통령2025.07.09. photo@newsis.com /사진=김선웅

지난 2022년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풍자해 논란이 일었던 '윤석열차' 그림이 다시 전시될 예정이다.


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 부천 한국만화박물관 일대에서 열리는 제28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학생만화공모전 역대 수상작 전시가 열린다. 2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올해 2025년까지의 수상작이 전시되며 지난 2022년 금상(경기도지사상)을 받은 '윤석열차' 역시 전시에 포함될 예정이다.


'윤석열차'는 2022년 전국학생만화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나, 당시 윤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풍자한 그림이라는 이유로 정치적 논란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해당 만화가 올해 다시 전시 되며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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