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엘리자베스 헐리, 베컴아들 세례식 파격노출 눈총

엘리자베스 헐리, 베컴아들 세례식 파격노출 눈총

발행 :

김태은 기자
사진

영국 여배우 엘리자베스 헐리(39)의 때와 장소를 못가린 패션이 도마에 올랐다.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29)의 부인인 빅토리아 베컴(30)이 23일 두 아들의 세례식에 얌전한 옷차림으로 참석해 달라고 부탁했으나 헐리가 그 청을 무시한채 파격적인 노출 옷차림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24일 스카이뉴스에 따르면 헐리는 세례식에 어깨를 드러낸 아이보리색 공단 드레스 를 입고 나타났다. 가슴 가운데 선이 최대한 노출된 아슬아슬한 복장이었다.


물론 날이 날인 만큼 헐리의 도발에도 불구, 베컴 부부는 시종 미소를 잃지 않았다.


이날 세례식은 19만2000달러를 들여 새로 지은 베컴 저택내 고딕풍 예배당에서 열렸다. 뒷풀이 비용을 포함, 총 96만5000달러가 투입된 호화 이벤트였다.


주요 기사

    스포츠-일반의 인기 급상승 뉴스

    스포츠-일반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