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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뉴트로지나 화장품 CF모델 발탁

정려원, 뉴트로지나 화장품 CF모델 발탁

발행 :

김태은 기자
사진

정려원이 많은 여자 배우들의 희망사항인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MBC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에 이어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려원은 지난 7일 화장품 브랜드 뉴트로지나와 모델 계약을 맺었다.


정려원을 모델로 채택한 뉴트로지나 브랜드팀은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임에도 꾸준한 관리로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연예인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며 "'내 이름은 김삼순' 드라마를 보고 맑고 건강한 피부와 당당함을 잃지 않는 지적인 매력, 시원시원한 웃는 모습과 발랄함을 겸비한 정려원을 모델로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다른 뉴트로지나 관계자도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는 김삼순이지만, 소비자 설문을 통해 여성들이 닮고 싶은 모습은 정려원으로 나타났다"며 "연약한 신체를 극복하고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정신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라고 귀띔했다.


깨끗하고 청순하면서도 신세대다운 감성을 소유하고 있는 정려원은 평소 맨 얼굴이 더욱 아름다운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정려원은 7월 중 민감성 피부를 위한 뉴트로지나의 신제품 '센서티브 스킨 솔루션' CF를 촬영한다. 이 CF에서 커리어우먼으로서의 자신감과 당당함을 보여주게 된다. 정려원이 출연하는 뉴트로지나 광고는 오는 9월 TV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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