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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전멤버 황정음, '루루공주' 통해 연기자 신고식

슈가 전멤버 황정음, '루루공주' 통해 연기자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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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여성그룹 슈가의 전 멤버 황정음이 연기자 첫 신고식을 무난히 치렀다.


황정음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루루공주'에서 정미소 역으로 등장, 신선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게임을 개발하는 마니아 역을 무난히 소화해냈다.


황정음은 '루루공주'에서 우진(정준호 분)의 후배인 석진(하석진 분) 정민(허정민 분)과 호흡을 맞춰 게임회사를 함께 만들어 가는 역할. 7일 방송에서 황정음은 석진과 정민이 개발한 게임을 자신의 아이디어로 개발했다며 들고 도망가는 장면을 보여줬다.


극중 캐릭터에 맞게 분홍색 모자와 스니커즈로 코디한 황정음은 앞으로도 약간 철은 없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을 개발하고자 항상 노력하는 요즘 세대의 모습을 여지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소속사측은 8일 "발랄한 이미지로 드라마의 활기를 불어넣어 좋은 평을 얻은 황정음은 앞으로도 극중에서 계속 그 비중을 늘려갈 것"이라며 "게임개발을 하려는 우진, 석진, 정민의 옥탑방에서 항상 통통 튀는 아이디어를 내는 아이디어 뱅크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극중 이름이 정미소네요. 연기도 잘 소화하셨는데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주세요” “황정음씨의 등장이 신선하네요. 드라마 분위기를 발랄하게 꾸며주세요” 등의 글을 통해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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