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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식회사' '해신', KIPA상 수상

'행복주식회사' '해신', KIPA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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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미디어(대표 홍금례)가 제작한 MBC '행복주식회사-만원의 행복'(사진)이 2005 KIPA상 대상에 선정됐다.


사단법인 독립제작사협회(KIPA)가 2000년 제정, 올해로 여섯번째 맞이하는 2005 KIPA상은 지난 1년간 방송된 독집제작사가 제작한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한 상으로, 올해는 '행복주식회사-만원의 행복'이 1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KIPA최우수작품상'에는 드라마 부문에서 ㈜김종학프로덕션(대표 김종학)이 제작한 KBS 50부작 미니시리즈 '해신'이, 비드라마 부문에서는 ㈜미디어콘텐츠혜윰(대표 정수경)이 제작한 MBC 2005 한글날 특집다큐멘터리 '천년의 리더쉽, CEO세종'이 선정돼, 각각 5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됐다.


각각 300만원이 주어지는 'KIPA우수상'에는 ㈜사계절비엔씨(대표 정영화)와 강원대 BR미디어가 공동제작한 HD 3부작 다큐멘터리 '다시보는 DMZ'와 ㈜Y&B커뮤니케이션(대표 김문배)이 제작한 EBS HD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오리엔탈의 빛'이 각각 차지했다.


각각 200만원이 주어지는 개인상 부문의 '연출상'에는 다큐서울 정수웅 대표가 KBS 광복60주년 특별기획 '110년만의 추적, 명성황후 시해사건'으로 선정됐다. 작가상에는 ㈜리스프로, ㈜한국씨네텔, ㈜허브넷이 공종제작하는 KBS '무한지대 큐' 작가팀이, 촬영상에는 리얼리티비전㈜(대표 조한선)의 SBS 광복60주년 특별기획 HD다큐라마 '천상의 바이올린'을 촬영한 장상일, 김태인씨가 각각 차지했다.


이밖에 KBS, MBC, SBS, EBS 등 방송4사가 자사에 방영된 독립제작사 프로그램 중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해 시상하는 '방송사 추천작품상'에는 KBS가 '무한지대큐'(공동제작 ㈜리스프로, ㈜한국씨네텔, ㈜허브넷)을, MBC가 '출발! 비디오 여행'(제작 ㈜아피아스튜디오)을, SBS가 '생활의 달인'(제작 ㈜Y&B커뮤니케이션)을, EBS가 해방60주년 특집다큐 '도올이 본 한국독립운동사(제작 ㈜네오비전)를 각각 선정했다.


시상은 오는 1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목동 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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