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의 별' 보아가 일본에서 그동안 발표했던 5개의 싱글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보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보아가 2004년과 2005년 일본에서 발표했던 '퀸시' '메리크리' '두 더 모션' '메이크 어 시크릿' '다키시메루' 등 5개의 싱글을 오는 16일 동시에 한국에서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내에 발매되는 싱글 중 '퀸시'는 2004년 9월 일본에서 발매돼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으며, 겨울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메리크리'는 지난 해 한국어 버전으로 국내에 소개되기도 했다.
'두 더 모션'은 오리콘 위클리 차트에서 보아의 싱글로서는 처음으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보아 싱글 발매 기념으로 5장을 모두 구입하는 사람들에게 특별 제작한 포스터 세트를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2006년 보아 캘린더는 오는 19일부터 음반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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