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겸 배우 다니엘 헤니가 10대 청소년들이 선정한 '올해의 스타'로 선정됐다.
다니엘 헤니는 10대 커뮤니티 퍼피레드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자사 홈페이지에서 청소년 3만831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올해의 최고 남자연예인' 설문조사에서 8629표(전체 23%)를 얻어 1위에 뽑혔다. 2위는 7956표(21%)를 얻은 인기그룹 동방신기가 차지했다.
'올해의 최고 여자연예인'에는 가수 보아가 9415표(26%)를 얻어 1위에 올랐고, 2위인 전혜빈은 2894표(8%)를 얻었다.
한편 '올해 최고의 가수'에는 10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있는 동방신기가 전체의 35%에 해당하는 1만3454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다니엘 헤니와 전도연이 각각 '최고의 남녀배우'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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