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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뮤지컬 무대 깜짝 외도

유준상, 뮤지컬 무대 깜짝 외도

발행 :

유순호 기자
사진

MBC 드라마 '영재의 전성시대'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유준상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뮤지컬 무대로 깜짝 외도를 한다.


유준상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10주년 기념공연 '패션 오브 더 레인(Passion of the Rain)'의 무대에 선다.


'레미제라블' '시카고' '그리스' 등 유명 뮤지컬의 명장면들을 모아 4계절의 형식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 유준상은 24일 공연에 출연한다.


유준상은 2002년 한국뮤지컬대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해 열린 '투맨'에서도 탁월한 춤과 노래솜씨를 뽐낸 뮤지컬 스타다.


현재 빡빡한 일정속에 강추위와 싸우며 드라마 촬영에 여념이 없는 가운데서도 유준상은 이번 공연을 위해 짬을 내 연습을 하는 등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유준상의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해 '투맨'이후 1년 6개월만에 뮤지컬 무대에 서는 만큼 이번 공연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며 "멋진 무대로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에는 유준상을 비롯해 그동안 동욱 동현 유미리 역으로 출연했던 김성기 김장섭 엄기준 최성원 양소민 박건형 오만석 서범석 김선영 조서연 백민정 윤공주 등과 강효성 김소현 임선애 박영필 박준면 노현희 김진수 등 쟁쟁한 뮤지컬 스타들이 총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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