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캔 장동민과 개그우먼 김현숙이 24일 오후 10시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05 KBS연예대상'에서 코미디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현숙은 "하나님께 이 영광을 돌린다"며 "7년전 처음 인연을 맺게돼 저를 믿고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갈갈이' 박준형, 항상 힘이 되준 정종철, 김석현 PD('개그콘서트' 연출), 김진홍 PD('개그콘서트' CP), 항상 진실하라고 말씀해주신 이재용 선배님 감사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 "진정한 눈물을 아는 희극배우가 되겠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학창시절부터 변변한 상 한번 못받았는데, 아들내미가 상 받는다고 이 자리에 와주신 부모님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개그맨 친구이자 동기인 유상무와 여자친구 주미에게 이 상을 돌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장동민은 2004년 KBS 공채 19기로 데뷔, KBS2 '개그콘서트'의 '봉숭아학당' 코너에서 '그까이꺼 대충'이라는 유행어를 낳은 경비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었다.
김현숙은 같은 코너에서 '사이비 교주'를 본뜬 출산드라 캐릭터로 외모 지상주의를 풍자해 선풍을 일으켰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