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의 멤버 신혜성의 일본 생활기가 일본 모바일로 현지에 공개됐다.
신화 소속사 굿 이엠지는 2일 "총 독자수 2660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최대 휴대전화 여성 포털 사이트 '걸즈워커'에 지난 1월27일부터 신혜성의 일기가 연재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일기에는 현재 일본 데뷔를 앞두고 일본어와 보컬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신혜성의 근황과 일화가 일본어로 소개되고 있다.
굿 이엠지측은 "1월 중순 SBS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X맨'에 출연하기 위해 미야자키시의 대형 리조트에 신혜성이 갔을 때 수많은 팬이 몰렸다"고 근황을 전했다.
신혜성은 5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팬미팅에 참석하기 위해 3일 입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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