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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희, 영화 '스승의 은혜' 주연 캐스팅

서영희, 영화 '스승의 은혜' 주연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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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영희가 영화 '스승의 은혜'(제작 오죤필름)의 주인공에 캐스팅됐다.


'스승의 은혜'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인 공포영화로 입소문을 타고 탄탄한 시나리오가 알려져 여러 여배우들이 탐내던 작품이다.


이번 영화 캐스팅으로 서영희는 첫 주연작인 영화 '천하명당 무도리'(제작 싸이더스 FNH)의 촬영을 마친 후 연이어 영화에 캐스팅되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제작사 오죤필름의 김상오 대표는 "여러 여배우를 고심하던 끝에 젊은 연기자 중 탄탄한 연기실력을 갖춘 서영희를 캐스팅했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서영희는 1998년 대학로 연극무대에서 ‘지하철1호선’ ‘모스키토’ ‘저 별이 위험하다’ ‘진술’ 등의 연극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왔다. 또 지난해 영화 '마파도'와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한편 이 영화에서 선생님 역으로는 배우 오미희가 캐스팅됐다.<사진 = 구혜정 기자 photo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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