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체육회가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시설을 정비하고 편의시설을 새롭게 단장하여 오는 10일 공식 개장한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6월 27일부터 태릉국제스케이트장 400m 스피드 경기장 링크 바닥과 냉동/기계 설비 정비공사를 실시하여 새롭게 단장했다.
앞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이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일반인 편의시설인 휴게공간 환경개선 공사를 실시하여 국민들이 보다 편안히 휴게공간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은 국가대표 선수 훈련시간 외에 일반선수 및 일반인에게 연중 개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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