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트윈스의 박용택(38)이 두 가지 대기록을 동시에 달성했다. 통산 2200안타를 만들었고, 6년 연속 150안타도 달성했다.
박용택은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정규시즌 KIA 타이거즈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2회말 1-0에서 2-0을 만드는 우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이날 전까지 통산 2199안타를 기록중이던 박용택은 2200안타 고지를 밟았다. 양준혁에 이어 KBO 리그 역대 두 번째로 2200안타를 달성한 선수가 됐다. 지난 2002년 데뷔 후 16시즌 만에 만든 기록이다.
또 있다. 이 안타는 올 시즌 박용택의 150번째 안타였다. 그리고 6년 연속으로 150안타를 쳤다. KBO 리그 역대 최초다. 이미 5년 연속도 최초였다. 자신이 가지고 있던 기록을 이어갔다. 안타에 관해 KBO 리그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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