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추어들의 'V리그' 서울 V컵 2017이 지난 18일 장충체육관서 개막, 3개월 대장정에 돌입했다.
올해에는 대학생 참여가 늘었다. 남자 13개 팀, 여자 11개 팀이 참가했다. 서울 V컵은 지난해 아마추어 대회로는 최대 규모로 열려 많은 성원을 받았다. 매주 토너먼트가 아닌 리그전으로 펼쳐 흥미를 더한다.
개막전에서는 남자부 연세대, 한양대가 각각 충북대, 경인교대를 꺾었다. 여자부에서는 경인교대, 한양대, 서울대가 1승 1패를 기록했다.
서울 V컵 2017의 자세한 정보는 GS칼텍스배구단 홈페이지 및 구단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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