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강원 최초 V리그 올스타전! 어린이·청소년 위해 KOVO 나섰다! 춘천시 저소득층 위한 관람권 전달

강원 최초 V리그 올스타전! 어린이·청소년 위해 KOVO 나섰다! 춘천시 저소득층 위한 관람권 전달

발행 :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한국배구연맹(KOVO)이 프로배구 출범 이후 연고 구단이 없는 지역에서 최초로 열리는 올스타전을 위해 나섰다.


KOVO는 14일 "이날 오후 춘천시청 3층 시장 접결실에서 춘천시 지역 저소득층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프로스포츠 문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진에어 2025~2026 V-리그 올스타전 관람권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육동한 춘천시 회장, 이강균 춘천시체육회 회장, 신무철 한국배구연맹 총장이 참석했다. 이달 25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펼쳐질 진에어 2025~2026 V리그 올스타전은 프로배구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연고 구단이 없는 지역에서 개최된다. 그동안 프로배구 팀을 가지지 못했던 강원특별자치도에서도 최초의 일이다.


배구 저변 확대를 위함이다. 연고팀이 있는 프로농구, 지역 명문고와 제2구장을 통해 접할 수 있었던 프로야구와 달리, 강원도민들에 있어 프로배구는 멀기만 한 존재였다. 최근 몇 년간 전국 각 지역을 돌며 KOVO컵을 개최, 저변 확대를 노리고 있는 KOVO는 과감히 춘천시를 통해 강원 지역 배구팬 확보를 위해 나섰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최고의 프로스포츠 중 하나인 배구를 춘천에서 직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 연맹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춘천을 찾은 배구 팬분들이 올스타전과 더불어 좋은 시간을 보내고 갈 수 있도록 함께 열심히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무철 사무총장은 "프로배구 비연고 지역에서 올스타전을 개최하게 돼 기쁜 마음이다. 비연고 지역 어린이들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하면서 배구 저변을 확대하는 등 배구와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해당 관람권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어린이·청소년 가족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이번 올스타전에는 지난달 22일 팬 투표 70%, 선수단 투표(감독·수석코치·주장) 15%, 미디어 투표(기자·중계사) 15%를 합산해 선정된 28명과 전문위원회 추천 선수 40명이 이름을 올렸는데, 면면이 화려하다.


남녀부 통합 팬 투표 1위는 V리그 전설 중 하나인 신영석(한국전력)이 차지했다. 신영석은 팬 투표에서 2만 9900표를 얻었고 선수단과 미디어 투표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으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로써 신영석은 통산 14번째 올스타전 출전을 기록하며 한선수(대한항공)와 함께 남자부 최다 출전자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여자부 팬 투표 1위는 '국가대표 세터' 김다인(현대건설)이다. 김다인은 2만1056표를 획득해 팬 투표 정상에 올랐고, 선수단과 미디어 투표에서도 고르게 지지를 받았다. 양효진(현대건설)은 통산 17번째 올스타전 출전을 확정하며 남녀부 통틀어 역대 최다 출전 기록을 늘렸다.


여기에 차지환(OK저축은행)과 박혜민(정관장)은 각각 부상으로 올스타전에 나설 수 없는 정지석(대한항공)과 고예림(페퍼저축은행)을 대신한다. 또한 K-스타 팀은 헤난 달 조토 대한항공 감독과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 V-스타 팀은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과 함께 하현용 KB손해보험 감독대행이 이끈다.


별들의 잔치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15일 오후 2시부터 KOVO 통합 홈페이지에서 판매될 티켓을 구매해야 한다. 좌석은 1층 중앙 지정석과 서브 지정석, 2층 테이블석과 일반 지정석, 3층 일반 지정석으로 구분돼 운영된다. 1인 최대 4매까지 구매 가능하며, 전 좌석 온라인 예매로 진행된다. 현장 판매는 시야방해석 및 난간앞 좌석, 온라인 예매 취소 표에 한해 진행되며, 매표소는 당일 12시부터 운영된다.


한편 남춘천역에서 호반체육관까지 왕복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남춘천역에서 호반체육관까지는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15분 간격이다. 행사가 끝난 뒤에도 호반체육관에서 남춘천역까지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기타 세부 사항은 KOVO 통합 홈페이지 및 SNS 내 안내 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추천 기사

스포츠-일반의 인기 급상승 뉴스

스포츠-일반의 최신 뉴스